라이브플렉스는 일본 게임업체 글루모바일과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의 북미 수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모두의 탕탕탕의 성공적인 북미 서비스를 위해 현지화 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간편한 조작법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액션게임으로 국내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글루모바일과의 협력을 통해 ‘모두의 탕탕탕’이 현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