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로드스터, 프로야구 개막전에 깜짝 등장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최초의 오픈 탑 모델이자 6번째 라인업인 미니 로드스터를 7일 201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깜짝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주요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팀의 투수 교체 시 등장해 온 미니는 오는 24일 출시하는 미니 로드스터를 최초로 경기장에 투입하며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미니 코리아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부산 사직구장에서 미니 차량 전시 및 치어리더 공연 등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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