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0조대 회복

고객예탁금이 3일 연속 늘어 10조원 대에 다시 올라섰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총 10조295억원으로 전날보다 664억원이 증가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1월 26일 9조원 대(9조7,607억원)로 내려앉은 뒤 9일만에 10조원대를 회복했다. 위탁자 미수금도 3일 연속 늘어 446억원이 증가한 7,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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