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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예금보험료 108억
입력
1997.05.07 00:00:00
수정
1997.05.07 00:00:00
은행권이 올해 처음으로 예금보험공사에 납부한 1·4분기 예금보험료가 1백8억원으로 집계됐다.6일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계에 따르면 예금보험료 부과대상 예금 평잔이 총 2백17조6천억원에 달해 예금평잔의 0.02%를 부과하는 예금보험료는 연간 4백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금보험료 부과대상은 시중은행 15개, 지방은행 10개, 특수은행 7개, 외국은행 국내지점 49개, 수협 단위조합 44개 등 총 1백25개 금융기관이다.<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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