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노 본격 등장… '선덕여왕'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SetSectionName(); 문노 본격 등장… '선덕여왕'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률 50%대로 바짝 다가섰다. 7일 방영된 '선덕여왕'은 전국 43.5%(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사 기준 시청률인 수도권 기준으로는 45.5%를 기록해 50% 돌파를 불과 5%도 채 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선 문노(정호빈)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새로운 화랑의 리더 풍월주를 뽑는 비재를 위해 문노가 심사관으로 나서면서 미실(고현정)의 아들 보종(백도빈)과 김유신(엄태웅)의 치열한 경쟁이 향후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다중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화제에 오른 비담(김남길)의 출생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가 훗날 커다란 소용돌이의 중심에 설 인물임을 암시하는가 하면, 미실과 문노의 대립구도에는 문노의 장인 거칠부의 죽음이 관계돼 있음을 알렸다. 이외에도 천명공주의 아들이자 훗날 태종 무열왕으로 왕위에 오르는 김춘추(유승호)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덕여왕은 이후 방송에서 3라운드에 걸친 화랑의 비재를 통해 정치적 패권의 움직임을 더욱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50%대 시청률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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