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IC간을 잇는 도로공사가 6월 시작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정안IC 도로건설의 총사업비 3,685억원을 확정한데 이어 사업기간을 당초 2013년에서 2012년으로 1년 앞당겨 준공하기로 하고 6월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도시~정안IC간 도로는 총 연장 15.26㎞, 왕복 4차로이며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IC에서 행정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노선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건설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지난 3월에 토지 보상계획 공고를 했고 5월에는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토지보상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