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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가 만든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 지원시스템인 ‘참사랑대학생봉사단’이 환자도우미와 주변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금복복지재단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대구ㆍ경북지역 대학생의 봉사동아리가 참여하는 자발적 참여 봉사활동 커뮤니티인 ‘참사랑대학생봉사단’을 만들어 복지기관 등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50개 동아리 1,100여명의 대학생이 이 봉사단에 참가, 지난 1월 저소득가정자녀 학습봉사를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 설을 맞아 홀몸노인에게 떡국전달 및 세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주 홀몸노인의 집을 청소하고 치매환자 도우미 활동을 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점차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