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유게니아 브리수엘라 데 아빌라 엘살바도르 외무장관이 29일부터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26일 발표했다.아빌라 장관은 방한기간에 이한동 국무총리, 최성홍 외교차관 등과 만나 양국간 경제ㆍ통상협력 증진 방안 등 상호관심사를 논의하는 한편 양국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공여협정 서명식도 갖는다. 김홍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