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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신제품 '남자라면' 15일부터 대형마트 판매
입력
2012.03.11 09:30:28
수정
2012.03.11 09:30:28
팔도는 신제품 ‘남자라면’을 1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자라면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중소 소매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소고기 육수에 야채맛 육수를 혼합하고 마늘을 첨가해 매운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봉지면 1개의 무게는 115g, 소비자 가격은 850원이다. 팔도는 5월 ‘남자라면 왕컵’, 6월 ‘남자라면 소컵’ 등 용기면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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