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구세군에 성금 6억 전달


26개 금융기관과 한국구세군이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공동 주관한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권혁세(앞줄 오른쪽) 금융감독원장이 박만희 구세군사령관에게 성금 6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줄 왼쪽부터 김종준 하나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