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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협력사에 7천억 지원/4차 실무대책회의
입력
1997.09.03 00:00:00
수정
1997.09.03 00:00:00
정부는 2일 기아그룹이 발행한 진성어음 할인재원으로 모두 7천억원을 기아협력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은 총액한도대출 3천5백억원을 연리 5%의 저리로 기아그룹 어음할인 실적에 따라 각 은행에 배분키로 했다.재정경제원은 3일 과천청사에서 강만수차관 주재로 한은, 은감원, 중기청,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4차 기아대책실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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