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상큼한 봄빛 데이트 '아마존의 눈물' 송인혁 감독 인기 재확인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명품다큐 ‘아마존의 눈물’의 촬영감독인 송인혁 감독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그 인기를 확인했다. 송 감독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의 촬영감독을 맡아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서 마침 이 곳에 놀러 온 사람들이 송 감독을 알아보고 ‘아마존의 눈물-에필로그’와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봤다며 촬영장에 몰려든 것으로 전해진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개인의 취향’ 타이틀 촬영에서 두 주인공 박개인과 전진호로 변신한 손예진과 이민호는 상큼한 봄빛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관광객들은 손예진-이민호 커플과의 깜짝 만남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민호가 손예진의 어깨를 감싸고 나란히 계단을 오르는 모습, 살수차를 동원해 연출한 비 오는 장면에서 빨간 우산을 함께 쓰고 빗속을 뛰어가는 모습 등을 싱그럽게 표현했다. ’개인의 취향’팀은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타이틀 촬영이 끝난 후 포천으로 이동, 1박2일간의 MT를 가지며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릴 ‘개인의 취향’은 오는 3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