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공립박물관 12곳 하루 10명도 안 찾아" 外

▲“공립박물관 12곳 하루 10명도 안찾아”=안형환 한나라당 의원 “상당수 공립박물관들이 지방자치단체의 과시성ㆍ선심성 사업계획에 의해 치밀한 수요조사도 없이 건립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하루 관람객이 100명 미만인 곳도 전체의 약 40%(115곳)나 된다”며.

▲“억울한 한인들을 위해 살고 싶다”=지난 9일 뉴질랜드 법무부로부터 한인 최초로 사립탐정(Private Investigator) 자격증을 받은 이민 1세대 유종옥(58)씨, 영어를 잘 할줄 몰라 사소한 일로도 현지인들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한인들의 ‘법률 도우미’가 되겠다며.

▲“김정은체제 안정시 한반도 더 불안정”=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은 정권은 스스로의 힘으로 안정될 가능성이 별로 없으며 조금이라도 안정 기미가 보이면 정통성 확보를 위해 더욱 강경한 대남정책과 도발을 단행할 것이라며.

▲“현역(으로 군대) 가려고 살 뺐죠”=2009년 첫 징병신체검사에서 초고도비만(174㎝, 122㎏)으로 4급(공익근무요원 복무) 판정을 받은 뒤 살빼기에 돌입, 몸무게를 99㎏으로 줄여 3급(현역 복무) 판정을 받은 대학생 김모씨, “자기관리를 못해 창피하다고 느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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