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건설 ‘하늘채’는 한국의 멋과 기품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미와 시스템을 고루 갖춘 주거공간으로 한국적인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용인 ‘구갈 하늘채’ 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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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채’는 코오롱건설이 21세기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지난 2000년에 발표한 순수 한글의 아파트 브랜드다.
코오롱건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공간에 자연 채광이라는 신개념을 도입, 삭막해지기 쉬운 아파트를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공간으로 변화시켰으며 좋은 기운이 흐르는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들었다.
하늘채는 한국의 멋과 기품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미와 시스템을 고루 갖춘 주거공간으로 가장 한국적인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 채 한 채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정성껏 지어 몇 십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튼튼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코오롱건설은 하늘채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건강한 아파트’, ‘자연을 닮은 아파트’를 만들어왔다. 이를 통해 쌓은 고객의 탄탄한 신뢰는 하늘채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급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하늘채는 첨단아파트 구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며 출입통제, 방범시스템을 제공한다. 코오롱 하늘채는 내부평면 경쟁도 주도하고 있다. 벽체를 이동하거나 허물어 내부 공간을 입주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한 ‘멀티-익스텐션’ 가변평면을 개발했다.
‘당신을 하늘처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행된 TV광고는 색다른 소재와 참신성으로 인해 값비싼 빅모델들의 격전지인 건설광고시장에서 하늘채를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코오롱건설은 앞으로 건설하는 하늘채에는 ‘컬러테라피‘(색채치료), ‘웰빙룸’, ‘건강산책로’ 등 3대 핵심 아이템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코오롱건설이 대전 가오지구 하늘채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컬러테라피’는 실내에 테라피(치료) 개념을 도입해 색채와 결합시킨 사례다. 코오롱은 TV광고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컬러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인물이 아닌 구체적인 상품으로 승부를 걸어 빅모델 중심의 아파트 광고 틈새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