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마계촌 온라인’ 공개


CJ인터넷은 자회사인 씨드나인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게임인 ‘마계촌 온라인’을 9일 공개했다. 1985년 개발된 오락실 게임인 ‘마계촌’을 원작으로 한 마계촌 온라인은 다양한 요소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아울러 좀비가 하트를 만들며 쫓아오는 로딩 장면이나 공격을 등 코믹한 요소를 접목했다. CJ인터넷은 지스타2010에서 마계촌 시연존을 꾸미고 체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건 씨드나인게임즈 대표는 “마계촌 온라인은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 게임을 표현했다”며 “원작을 즐겼던 세대는 물론 처음 접한 이용자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 가족들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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