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닭고기 등급제 홍보 및 계육 농가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1+’등급 닭고기를 판매한다. 전체 닭고기 생산량의 0.9%에 불과한 최상등급인 1+ 등급 닭고기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삼성ㆍKB·신한카드 결제고객에게 30% 할인해 마리당 4,880원에 판매한다. 또 1+ 등급 닭고기와 1등급 계란(30구)을 함께 구매할 경우 계란을 일반 제품보다 19% 저렴한 4,52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