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 상장된 CJ CGV의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지만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호가주문 접수결과 첫 거래가가 3만원으로 결정된 CJ CGV는 오전 9시8분 현재 2.5% 내린 2만9천2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CJ CGV의 공모가는 2만5천원이었다.
현대증권은 이날 CJ CGV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멀티플렉스 극장이 아직 성장기이고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3만7천300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