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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소프트·유씨아이콜스 대표 구속…주가는 희비
입력
2007.09.20 17:15:26
수정
2007.09.20 17:15:26
신지소프트와 유씨아이콜스의 대표이사인 이승훈씨가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지소프트와 유씨아이콜스는 20일 “대표이사인 이승훈씨가 전날 오후 11시께 배임 횡령 및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신지소프트는 이날 6.42% 급락한 2,260원으로 거래를 마친 반면 유씨아이콜스는 대표이사의 구속소식에도 불구 3.51% 오른 885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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