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스와치 풀하우스

스위스 시계메이커 스와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여름철 신상품 3종을 선보였다.시계밴드에 오리를 새겨넣어 여러명의 가족들로 북적거리는 집안을 재미있게 표현한 「풀하우스(사진·5만9,000원)」는 다이얼에는 캔디를, 시계바늘은 장남감으로 만들었다. 특이한 직물에 아프리카 여인들이 바느질한 밴드가 달려있는 「뮤테이션(6만원)」, 복잡한 도심에 갖혀 있는 현대인을 떠올리게 하는 「스핏처(7만원)」 시계도 있다. (02)3452-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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