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2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24%(700원)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올 3·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회사 측은 “3분기에 적자전환했지만 계절적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있고, 중국 NBA 영업확장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향주은백화점이 향후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