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섬유·통신장비소폭올라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하며 다시 480포인트선 밑으로 떨어졌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41포인트(0.91%) 떨어진 479.4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5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5거래일째 '팔자'에 나서며 4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도 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는데 동참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62%), 운송(-2.44%), 기타제조(-2.40%) 등이 내렸고 섬유ㆍ의류(0.50%), 통신장비(0.22%), 일반전기전자(0.12%) 등은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태웅(-4.51%), CJ오쇼핑(-3.92%), SK브로드밴드(-3.53%), 네오위즈게임즈(-3.43%) 등이 하락한 데 반해 소디프신소재(2.35%), 메가스터디(0.16%)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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