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신한금융지주

'종합금융사 소명의식' 은하수로 표현

이재우 부사장


먼저 신한금융그룹 광고를 금융부문 최우수장 수상작으로 선정해주신 서울경제신문 및 고객 여러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06년은 신한금융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였다. 2006년 4월 신한, 조흥은행의 성공적인 통합, 2006년 8월 LG카드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2006년 10월 신한, 조흥은행의 성공적인 전산통합에 이르기까지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진정한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룹의 비전인 ‘월드 클래스 리딩 파이낸셜 그룹’을 향해 힘찬 도약을 한 한해였다고 자부할만하다.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생명,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신용정보, 신한PE, 신한데이타시스템, SH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 SH&C생명보험, 신한맥쿼리금융자문의 13개의 계열사를 위시한 국내 최대의 진정한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잡게된 신한금융지주는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을 좀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돕는 일이 그룹의 존재의 이유이자 당면 과제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소명의식으로부터 신한금융그룹의 ‘은하수’편 광고를 기획했으며 13개 계열사의 금융 시너지를 통해 개개인의 고객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금융을 밝히고자 하는 약속을 담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 포털(One Portal)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으로, 또 월드 클래스를 지향하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린다.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