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예탁원에서 박형준(왼쪽) 하나은행 전무, 강문호 KB국민은행 전무와 함께 ‘대국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추진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탁원과 두 은행은 주주의 재산권 회복 지원 방안의 하나로 10월 한 달 간 미수령 주식 관련 전용 콜 센터를 운영하고 미수령 주식 소유자의 주소지를 파악해 수령절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