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일본 진출의 화려한 첫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리아케 콜로세움은 1만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소녀시대는 이 곳에서 강력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현지 언론과 음악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녀시대는 일본의 레코드사인 유니버설 뮤직의 최고 레이블 ‘나유타웨이브 레코드(NAYUTAWAVE RECORDS)’를 통해 오는 9월 일본 데뷔 싱글을 출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