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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기부전치료제 공동판매계약에 강세
입력
2003.09.24 00:00:00
수정
2003.09.24 00:00:00
대웅제약(69620)이 발기부전치료제 공동판매계약을 재료로 강세를 보였다. 24일 대웅제약은 한국릴리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공동 프로모션계약을 체결했으며, 영업영역과 마케팅에서의 역할분담을 통한 시너지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전일보다 1,150원(5.96%) 오른 2만450원에 마감해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2만원대를 넘어섰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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