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히트예감상품] 거노코퍼레이션, 잉거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배터리 필요없어


거노코퍼레이션은 121년 전통의 전문 시계 브랜드 '잉거솔'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시계 브랜드인 잉거솔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미국 32대 대통령인 루스벨트, 헐리웃 스타 제임스 딘과 마릴린 먼로 등 유명인사들이 사랑한 시계 브랜드로 유명하다.

유럽풍 고급시계인 잉거솔은 고전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잉거솔은 최근 케이블TV에서 방영된 '응답하라 1994'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잉거솔 제품은 한번 태엽을 감으면 손목 움직임만으로 태엽이 저절로 감겨 평생 배터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잉거솔의 '산타로사(Santa Rosa IN7208WHMB)' 시계는 청춘의 비상을 상징하듯 푸른색의 시침과 초침이 금속 케이스와 잘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내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시스루 디자인과 금빛 오픈 밸런스 휠은 잉거솔 특유의 전통적인 감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아울러 문 페이즈 기능이나 해외 출장이나 여행때 유용한 듀얼타임 기능이 돋보인다. 쥬얼리 21석, 블루 포인트 크라운 등의 정밀함도 잉거솔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최근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거노코퍼레이션은 3월 한달간 공식 쇼핑몰인 '유로타임' 직영점에선 산타로사 메탈 모델 구매객들에게 가죽 밴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직영점은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분당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패션아울렛 하이힐 등에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