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그룹계열의 종합광고대행사인 (주)애드케이는 29일 상호를 금화기획(대표 신희철)으로 바꾸고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뉴타임빌딩에 사옥을 마련,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금화기획은 사옥이전과 상호변경을 계기로 21세기를 대비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제2창업정신으로 재무장하기로 하고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 7백9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금화기획은 이와함께 광고대행업무외에 프로모션인테리어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영상과 관련한 멀티미디어사업과 커머셜스페이스플래닝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통합적 마케팅커뮤니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