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POP골든에그 어카운트’가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POP골든에그 어카운트’는 국내외 장기채권과 절대수익추구펀드, 주가연계증권(ELS)등 다양한 자산을 결합해 ‘시중금리+알파’ 수익을 추구하도록 상품설계를 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출시 보름 만에 1,000억원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면서, 10월 초 5,000억원 돌파에 이어 이날 1조16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가입자 중 은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45세 이상 투자자가 62.1%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강남지역이 40.1%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