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섬유 전문업체 전방이 지난해 4·4분기 흑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10% 넘게 상승하고 있다.
전방은 24일 오후1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200원(10.92%)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방은 이날 오후 지난해 4분기 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4% 감소한 2,93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