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60여일 앞두고 공교육과 사교육 최고의 입시전문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교육미디어 케이스 e학원은 오는 9월4일 오후2시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구민회관에서 `2004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공교육 최고의 논술교사 임근수 선생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입시전략을 설명하는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실장, 언어영역 최고의 강사 서한샘 박사가 나와 수능 대비전략과 2학기 수시에 대비한 논술, 구술 면접요령,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충북 오창고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 수시 전문사이트 `유니드림` 운영자로도 활동하는 임근수 선생은 2학기 수시모집이 시작된 시점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논술과 구술, 면접 전략을 꼼꼼하게 안내해준다. 또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 실장은 내년부터 입시제도가 크게 바뀌는 점을 고려해 올해 꼭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맞춤전략을 제시해줄 계획이다.
다시 돌아온 `밑줄 쫙` 서한샘 박사는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마무리 공부요령을 안내해준다.
이날 입시설명회에 참가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매주 목요일 입시면에 게재되는 서울경제신문과 케이스e학원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광주=최수용기자 csy1230@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