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원주시 개운동과 반곡동에 짓는 `벽산블루밍' 731가구중 1차분 397가구를 이달 12일부터 청약한다고 9일 밝혔다.
33-54평형으로 분양가는 33평형 기준으로 평당 490만-580만원 선이다. 계약금을5%로 낮췄고,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2차분 334가구는 다음 달께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반곡동이 혁신도시 후보지로 지정돼 발전성이 기대되고, 2009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벽산건설 함종오 소장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으로 금융조건이 좋고 비투기과열지구여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문의 ☎033-766-0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