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산업디자인 발표회

대우일렉트로닉스는 북미 수출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근 미주법인에서 `산학 디자인 발표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대학 교수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소기와 액정(LCD) TV, DVD 콤보 등 3개 부문에서 발표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앞으로 현지 수출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대우측은 밝혔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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