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업인력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세일즈 스쿨'을 24일 열었다.
대전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세일즈 스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담 훈련 강사들이 고객과 대면하는 영업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업 및 서비스 분야에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기존 훈련 커리큘럼을 새로 개발해 전수하는 역할도 맡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본부장은 "세일즈 스쿨은 회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업인력의 직무와 역량을 향상 시켜 최고 전문가를 키워내는 영업사관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