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이효리 '진 몸매 라인' 뽐낸다 캘빈클라인 진 아시아 첫 홍보모델 발탁 이효리 화보 가수 이효리(28)가 캘빈클라인 진의 아시아 첫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캘빈클라인 진의 2007 퓨어 캘빈(Pure Calvin)을 대표하는 홍보 모델인 '퓨어 뮤즈(Pure Muse)'로 활동하게 된 것.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의 관계자는 "모던하고 쉬크한 뉴욕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진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연예인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 이효리가 적임자로 판단해 '퓨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캘빈클라인 진과 6개월 계약을 맺었으며 대우 또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퓨어 캘빈(Pure Calvin)은 캘빈클라인 진의 심볼인 백 포켓 오메가(Omega)로고에 화이트 페인팅을 가미하여 아티스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가미한 진으로 더욱 젊어진 캘빈클라인 진의 뉴 라인이다. 이효리는 이달 패션 잡지와의 단독 화보 진행을 시작으로 캘빈클라인 진의 섹시, 모던, 고급 이미지를 전달하는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2/13 12: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