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저 뉴질랜드총리 사임

【웰링턴 AFP=연합】 짐 볼저 뉴질랜드 총리(62)가 3일 제니 시플리 운송장관(48·여)에게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임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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