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적십자 '해피맘' 협약


14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유석영(왼쪽)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과 김훈동(오른쪽 두번째) 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이 경제적인 문제로 출산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해피맘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해피맘 후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의 2배인 2억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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