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부품연구조합은 지난 6월 ㈜흥창·LG정밀·하이게인안테나 등 45개 관련 기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데 이어 최근 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를 받고 정식 출범했다.이에 따라 연구조합은 고주파 필터·아이솔레이터·전압제어 오실레이터(VCO)·커넥터·안테나 등 각종 RF 부품에 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기술을 개발·보급하며, 기술 표준과 기준에 대한 연구도 수행할 방침이다.
또 관련 제도를 조사·연구하고, 정부가 위탁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회원사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