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1인당 GDP 1,000弗 돌파할듯

중국의 올해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1,000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25일 신화통신은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 올해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넘어서고, 이는 경제성장이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자동차와 휴대전화 소비가 크게 늘어 기계와 전자산업이 공업성장의 핵심이 되는 등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베이징=고진갑특파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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