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울장학재단, 여대생 88명에 장학금


여성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4일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여대생 8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0년 1월 설립된 두을장학재단은 올해 1학년 신입생 30명과 2, 3학년생 58명을 선발하는 등 11년 동안 320명의 장학생에게 약 47억원을 지원했다. 선우영석(오른쪽) 한솔 부회장이 한 여대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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