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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첫 아웃렛매장/전자랜드 노원점 문열어
입력
1997.08.08 00:00:00
수정
1997.08.08 00:00:00
전자랜드21은 9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국내 첫 전자제품 아웃렛 매장인 「전자랜드 아웃렛21」 노원점 오픈을 기념해 「물가 대사냥쇼핑 경매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이 행사는 오픈일인 9일과 10일 하오 3시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40여종의 전자제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데 삼성전자의 25인치 TV(모델명 CT2501B)의 경우 소비자가격이 66만8천원이나 10만원부터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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