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사장 노영인)은 9일부터 기존의 우량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을 해주는 「보너스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너스 신용대출은 부동산이나 보증보험증권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고객중에서 지난 2년간 거래실적이 우수한 고객에 대해 추가적인 담보없이 순수 신용만으로 최저 3백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대출조건은 대출한도를 정한뒤 한도내에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기간은 1년, 금리는 14%이며 기간연장에 대한 가산금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