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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미쓰비시은 아 최대은행 부상
입력
1997.09.13 00:00:00
수정
1997.09.13 00:00:00
【홍콩 AFP=연합】 일본의 도쿄미쓰비시은행이 지난 3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7천1백90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아시아 최대의 은행이 됐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아시아 위크 최신호가 11일 보도했다.지난 96년 4월 미쓰비시(삼릉)은행과 도쿄(동경)은행이 합병하여 발족한 도쿄미쓰비시은행은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도쿄소재 다이이치 강교(제일권업)은행을 물리치고 최대의 은행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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