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딸' 한비야씨 출연
■ 낭독의 발견 (KBS1 오후11시40분)
전세계 재난 현장을 뛰어 다니는 ‘바람의 딸’ 한비야씨가 출연한다. 그녀가 이탈리아 외과의사 지노 스트라다가 쓴 ‘나비지뢰’ 중 나비모양 지뢰를 만들어 세계의 아이들을 죽이는 폭력적인 인간들을 고발한 부분을 읽는다. 또 오드리 헵번의 인생을 담은 ‘아름다운 인생’ 서문에 실린,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읽어주었다는 글을 읽는다. 최근 만연하는 도박 문제 진단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우리나라 성인 320만명은 도박중독자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는 오히려 도박을 부추기고 있다. 사실상의 도박장인 성인오락실이 버젓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구청의 허가를 받고 전국에 2만개나 생겼다. 최근 만연하고 있는 도박 문제를 진단하고 도박중독으로 신음하는 도박 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만난다. 제발로 찾아온 주영주가 반갑고
■ 영재의 전성시대 (MBC 오후9시55분)
마이엠의 진짜 주영주가 시티라이트로 찾아온다. 중서는 자신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며 제 발로 찾아온 주영주가 마냥 반갑다. 중서는 회사 사정상 영재에게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영재는 꿋꿋하게 버틴다. 은재는 필립의 오피스텔 앞에 가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