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기네스북 올라
박현욱 기자 hwpark@sed.co.kr
신세계 부산센텀시티가 세계 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는 25일 기네스월드레코드(GWR)로부터 신세계 센텀시티가 뉴욕 메이시백화점보다 더 큰 백화점으로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26일 오후 GWR심판관이 '세계 최대백화점' 기네스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학서 신세계부회장과 부산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연면적 29만3,905㎡(8만8,906평)로 기존 세계최대 백화점인 뉴욕 맨해튼 메이시 백화점(연면적 19만8,500㎡ㆍ6만46평)보다 9만5,405㎡(2만8,860평)가 더 크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