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원대 광장동 부지/신원 JMC 소유로

신원그룹(회장 박성철)이 한국화이자 소유로 9백억원대인 서울 광장동 부지를 소유하게 됐다.신원 계열사인 신원JMC는 27일 미화이자가 갖고 있던 한국화이자의 지분 50%에 대한 감자를 통해 신원의 소유지분 34.1%를 68.2%로 늘리고, 광장동 공장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넘겨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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