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오는 17~20일 4일 동안 특별기획 4부작 '21세기 공동주택의 미래'를 방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짧은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져 버린 우리 주거공간 문화의 원형이 사라져 버렸다는 데 주목, 21세기 한국의 공동주택문화가 어떻게 형성돼야 하는지를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제1부 '삶이 변한다, 집이 바뀐다', 제2부 '더불어 사는 아파트', 제3부 '미래아파트의 생존조건, 환경', 제4부 '도심이 살아난다, 복합주거' 등이 오전 10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