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사장 유종섭)가 자동발매기 및 음성정보시스템(ARS)을 통한 티켓예매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외환카드는 17일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방안의 하나로 영화 및 스포츠경기입장권과 연극 음악회 레포츠 등 각종 이벤트 입장권에 대해서 우선 예매서비스를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항공권 및 고속버스 승차권으로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환카드는 이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ARS(전화 7003345)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역 및 편의점 등에 설치돼 있는 CD기를 활용하면 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