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코리아' 새 진행자에 박철

탤런트 박철이 11월1일부터 신설되는 경기방송(FM 99.9Mhz)의 시사정보프로그램 ‘굿모닝 코리아’(월~금 오전 6시)의 진행을 맡는다. ‘굿모닝 코리아’는 아침 출근길 정보 등을 전달하는 종합 시사 프로그램. 서울 중심의 기존 교통방송 프로들과 달리 경기도와 수도권 중심의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철은 “시원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기분이 상쾌해지도록 만들겠다”며 “본인 특유의 유쾌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