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0일 출시한 4세대(4G) 롱텀에볼류션(LTE)폰‘옵티머스 LTE’가 5일 만에 10만대 공급됐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공급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판매 추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생생한 자연 색을 구현하는 4.5인치‘IPS True HD’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강점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