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회사채 0.10%P 상승 9.80% 기록 : 서울경제

13일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9.80%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국고채 역시 0.06%포인트 오른 8.81%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은 0.06%포인트 상승한 8.72%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기업어음(CP)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7.90%를 기록했으며, 양도성예금증서(CD)는 7.05%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투신 채권운용팀의 류식열(柳埴烈) 과장은『국고채와 통안채 중심으로 소량의 거래가 있었지만 기관투자가들이 대부분 관망세를 유지해 채권수익률이 소폭 올랐다』면서『결국 시장반응이 본격화되는 다음주를 중심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금리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GYCHUNG@SED.CO.KR